간만에 육아 일상 그리고 서산 유기방가옥

오래간만에 육아 일상 그리고 서산 유기방가옥

서산 유기방 가옥을 다녀왔다 합니다 

저는 첫째 육아로 인해 못 갔고 집사람과 지인 한 명과 우리 둘째 지인 아들 처제 

이렇게 다섯 명 갔습니다. 

서산시민 버프로 집사람 6천 원 처제는 4천 원 울 둘째는 아직 만 2세라 입장료 없이 들어갔나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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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사람이랑 둘째랑 찍은 사진인데 얼굴에 자신이 없는지 가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이쁘기만 한 사람인데 말이죠 

요기 남자아이는 지인 아들인데 친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의상 가려주었습니다 

이 사진이 그나마 잘 나온 사진인 거 같아요 다른 사진들은 표정도 안 좋고 그렇네요 

이 사진도 뭔가 기분도 안 좋아 보이고 잠을 안 자고 가서 그런가 

특히 이사진은 진짜 이상하게 찍힌 거 같은데 저희 집사람이 사진 진짜 못 찍는 편이 아닌데... 어째 이상하네요 

이사진에서도 먼가 울 것 같은 얼굴이에요 저는 같이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혹시 입구에 장난감 같은 거 없나 그런 거 있으면 기분이라도 좋아 보였을 텐데 말이죠 

 

아 그런데 저희 둘째가 걷는 걸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오리 한 마리 지나갑니다 ~ 

이건 감상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제1차 블로그에 올려놓은 국화 축제랑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https://lkm0148.tistory.com/entry/11%EC%9B%94-11%EC%9D%BC-%EA%B3%A0%EB%B6%81-%EA%B5%AD%ED%99%94-%EC%B6%95%EC%A0%9C

11월 11일 고북 국화 축제

요건 위에 사진과 별개로 집 앞에 벌꽃이 폈을 때 찍은 사진 이랍니다 

두 번째 사진은 안아달라고 투정 부려서 제가 안아 주려는 모습을 집사람이 찍은 거고요 

이사진은 어린이집 등원할 때 웬일로 우리 둘째가 사진  찍어달라며 포즈를 지었다 합니다 

귀여운가요? 

 

울 둘째가 입은 옷들은 카카오톡 커머스 빈티지콩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맘에 드신다면 초대 도와드리겠습니다. 비공개로 댓 부탁드려요! 

 

마치며.... 

국화축제에 비해 많이 협소한 축제인 거 같습니다. 입장료도 받는 만큼 좀 더 투자를 해서 이쁘게 포토존을 많이 만들었으면 인스타그램 , 블로거, 유튜버 이런 유명인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할 거 같은데 말이죠 

 

물론 꽃은 너무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