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의 기억을 살려 맛집 서산 두꺼비

19년도의 기억을 살려 맛집 서산 두꺼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년도의 기억을 살려

최대한 정성껏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이때 11월이니까 

좀 쌀쌀해지기 시작할 때

였어요 

쌀쌀할 때 매운 거 먹어주면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거던요 ㅎㅎ 

위 사진은 끓이기 전인데 

딱 봐도 엄청 매워 보이죠? ㅎㅎ 

 

녹두전인데 

첨엔 주고 리필하려면

2천 원인가 얼마 내야 합니다

2천 원이면 완전 혜자 맞죠? ㅎㅎ 

너무 매워서 

술을 안 먹을 순 없고

소주 먹으면 취기로 영화 못 볼 거 같아 

맥주 시켜서 나눠 먹었네요 ㅎㅎ 

그리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두꺼비는 서산 먹자골 골목에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장사한 걸로 보아 맛집으로 보이는 이유가 먹자골이 음식점이 자주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영화 보러 갔습니다

신의 한 수 2 귀수 편을 감상했네요 ㅎㅎ 

팝콘이랑 콜라가 빠지면 

너무 서운 하겠죠? ㅎㅎ 

이때 첫째 맡기고 

데이트 많이 하고 다녔었거던요

 

좋은 시부모님 만나서

참 좋았는데 

둘째 태어나고 나서는 

 

거의 못 돌아다니고

육아 중입니다.  

 

오늘부터 연휴 시작입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