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6회 겨울의 시작 리뷰

수사반장 1958 6회 겨울의 시작 리뷰 

영한이 준서(최불암 님)를 만나 넋두리를 합니다 영한은 준서의 손자였죠 나타나야 잡지 않냐는 영한의 말에 저(지)도 사람인데 살아야지라고 하는 할아버지에게 그딴 새끼가 사람이냐면서 처자식도 모자라 부모님도 죽인 새끼라면서 욕을 하는 데 욕해서 죄송하다며 이내 사과를 합니다 

제가 멀 잘못했냐면서 따지는 여순경 금은방 털이범 잡는데 일조했지 않냐는 봉순경에게 구두는 왜 안 닦냐는데 

아이고 지금 이였으면 매장당했을 발언이네요 휴지통이라도 비워달라는 오형사 그때 구세주인 강력반이 들어오면서 쓰레기통은 오형사가 비우라며 똥사고 밥 먹을 시간 없냐면서 본인이 비우라고 합니다 키야 사이다네요 

수사 1반 술자리 여기서 서장의 험담을 하며 술을 마시는 데 1958년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나 보네요  그리고 회식을 끝나고 집에 다들 돌아가는데 호정이 영한 집으로 뛰어 들어와 반장님 소식을 알려 줍니다.  병원으로 달려간 수사 1반 과다출혈 때문에 위중하다는 의사에게 살려달라며 제발 부탁드린다며 무릎 꿇고 비네요 

그런데 지섭이 뛰어오면서 서장이 부국장에 임명 됐다면서 경사라며 불난 집에 기름을 붓습니다. 

동대문파를 취조 중인 수사 1반 그런데 칼 쓰다 다쳤냐니까 밤 까다가 다쳤다는 조직원 밤 까는 소리 하고 앉아 있네 씨 라며 화를 냅니다. 

새로운 서장 환영식이 열리고 있는데 수사반은 영 맘에 안 들어하는 눈치네요 그런데 영한은 누군지 아는 눈치네요 

 바로 영한의 꿈속에서 학도병이었던 영한을 괴롭히던 대위였네요 

학도병이란? 학생 신분으로 군대에 들어간 병사. 또는 그 군대

아니 네 놈 짓이었냐 알고 보니 백도석 이란 자가 직접 한 짓이었네요 

그리고 서장은 영한의 발작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너네 반장처럼 과거에 집착하면 악연이 남는 거고 탈도 당하는 거야 잘 생각해 라며 협박을 하는 서장 

수사 1반 형사들이 반장의 행적을 파보았지만 쉽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난실이 반장의 행적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하네요 그렇게 난실에게 송반장이 유반장에 행적에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유반장이 친일파들을 수사를 했는데 그중 하나가 최서장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신광회라는 사조직 정체에 대해서도 듣게 됩니다. 서장이 부국장이 되는 걸 못 보겠다며 투서를 넣은 듯하며 그걸로 인해 부국장이 많이 곤란했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최 부국장이 연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반장님께서 저희에게 말씀 안 하시고 홀로 싸우신 이유 잘 압니다. 저희가 터질까 봐 그러신 거죠 사람은 배운 대로 행한다잖아요 저도 제 부하들 다치게 하기 싫습니다 죽어도 혼자 죽습니다 라며 어디론가 들어가는 영한 

 

키야 멋짐 폭발입니다 명대사네요 

포박을 당한채 끌려온 영한 그리고 부국장과 서장이 대립 중인 이곳 그런데 유반장이 피해자 진술 필요하냐면서 들어오는데, 포박당한 영한에게 포박당해 있는 거 보니까 나쁜 놈 된 거냐며 묻는 유반장 저 나쁜 놈 아닙니다. 악에 받친 착한 놈입니다 라는 대사를 끝으로 6회는 끝이 납니다. 

 

수사반장 6회는 웨이브에서 다시 보기 하실 수 있으며 웨이브는 한 달에 100원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물론 한 달만 이지만 한 달 사용하시고 해지하셔도 되니 이벤트 많이 참여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벤트 참여했다가 쭉 결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OTT 중 정말 괜찮은 OTT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https://www.wavve.com/

Wavve(웨이브)